어제 설탕몰에서 키친X트 양면 마블~ 어쩌고가 도착한 덕분에

일단 퇴출 위기는 무사히 넘겼습니다.

후라이팬에 감동 받으신 우리 장모님.. ㅋㅋ

그러나 바로 유센스 도착~..ㅠㅠ

왜 이리 꼬이는 건지..

아직도 살얼음 위를 걷고 있습니다.

(제 방 책상아래엔 택배 박스들이 가득... 장모님 보실때 마다 화내십니다..ㅋㅋ)

후방카메라도 왔는데 너무 구려보여서 일단 반품...

네비게이션 호환 목록땜시 고민하다 그냥 돌려 보냈습니다.

에효... 아직 도착할 물건이 2~3개 있는데 갑갑합니다..

그래도 계속 지릅니다. 제 티지에 더 이상 배선깔고 피스 박을 자리가 없어질 때 까지~

최대 목표는 제 티지 내부를 "스타크래프트 밴 처럼 아늑하고 편안하게~ ㅋㅋ"

------------------------------------------------------------------------------

1. 유센스 장착 도와주실분~ 없으시나요?
     뒷쪽엔 상시 말고 전원을 어디서 끌어올지 고민중입니다.

2. 오늘 울산에서 세차 하실분~~?
    내일 사촌누나 결혼식 관계로 때빼고 광내고 갈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