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 [서경]여우와늑대
- 조회 수 92
- 2006.08.29. 20:24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
- bl_1155980720.jpg (File Size: 26.4KB/Download: 4)
댓글
7
[경]박치기
[경]TG달료♡_YW
[경]백상어_SH[048]
[경]적토마ⓞ③ⓞ
[경]사땡(44)
[경]연비대왕ξ붕붕ξ
[경]도사[035]
20:40
2006.08.29.
2006.08.29.
22:07
2006.08.29.
2006.08.29.
22:33
2006.08.29.
2006.08.29.
08:32
2006.08.30.
2006.08.30.
08:35
2006.08.30.
2006.08.30.
그 말이 생각나네요
하늘에서 여러가지 선물을 지상으로 던지는데
행복이란 선물은 중간에서 마귀들이 다 가로채서
담부터 불행이란 포장을 해서 던지니 마귀들이 안가져가고 지상에 도달한다는
그렇지만 인간들이 포장의 불행을 보고
정작 안의 행복이란 선물을 못 말아채고
안가져간다는 말이요
하늘에서 여러가지 선물을 지상으로 던지는데
행복이란 선물은 중간에서 마귀들이 다 가로채서
담부터 불행이란 포장을 해서 던지니 마귀들이 안가져가고 지상에 도달한다는
그렇지만 인간들이 포장의 불행을 보고
정작 안의 행복이란 선물을 못 말아채고
안가져간다는 말이요
09:30
2006.08.30.
2006.08.30.
09:46
2006.08.30.
200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