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천벙개 후기..그리고 아..김여사님 ㅜㅡ;;
- [서경]ㅇrㄹrㅁr루
- 조회 수 210
- 2006.09.25. 00:59
오후에..지포형님이랑 이런저런 쪽지를 주고 받다가..
할일도 없는데 공구했었던 충방티나 받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갈려고 했더니..
드라이브나 하자면서 이천에서 보자시네요.
올때 길가의돌 형님이 아주 신나는걸로 시디한장 구워달래서..
시간을 보니 넉넉해서..
신나는걸로만 따로 시디자료 조합..
이거저거 찾고 비교하고..
음악 들어보면서 다시 확인하고 했더니..금방 한시간 정도 지나가고 ㅡ_-;;
한장 구워서 집에서 출발..
서이천으로 들어와서 한참을 가고 있는데..
멀리서 스포티지 한대가 가는걸 목격..
아..벙개 가나보다 하고 뎁따 쫓아갔드랬죠..
닉네임 쟁이님인걸 확인..
부지런히 CQ를 날렸으나..전혀 응답없고..
또 부지런히 쫒아갔는데..
쟁이님은 좌회전 대기하시더군요....
저는 우회전 해야 하는지라..
지나가면서 그냥 쳐다보면서 한번 빵~해주고 왔습니다..
저랑 눈이 마주치긴 했는데..^^;;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마로곰팅이 와있더군요..
창문 내려서 인사부터 하고..
빈자리 찾아서 주차하려고 후진주차하고 있는데..
앞쪽에서 있던 매그너스의 차량에 브레이크등 들어오는거 확인..
설마 했으나..그대로 후진 ㅡ,.ㅡ;;;;
오른쪽 뒷범퍼로 제 모빌 가격..
내려서 확인해보니..
운전석쪽 문짝 위아래로 싸그리 긁으셨더군요.
일단 윗쪽은 그리 많이 들어가진 않았으나 사업소 들어가서 확인을 해봐야 할듯하고..
아랫쪽은 가니쉬 교체해야 할듯하고..
문짝을 다 갈아야 할지 어떨지는 일단 입고부터 해야 할듯 싶습니다.
그나마 아줌마가 자기 잘못 인정하고 전부 보상해준다고 하더군요..
보험처리 일단해서 사고접수번호 받고..
연락처랑 다 확인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지애찌님은 약속이 있으셔서 먼저 가셨고..
나중에 도착한 떠버기, 지포형님, 길가의 돌형님 그리고 먼저 와있었던 마로곰팅
이렇게 짱개먹으로 고고~~
수타짜장 아주 맛나더군요..
탕슉에 소주한잔하고..
다시 공원으로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다시 다이 분위기로 ㅡ_-;;;
CB 접지 다하고..
교환할꺼 교환하고..
뺏어갈꺼 뺏어가고.ㅋ.ㅋ
뜯길꺼 뜯기고 ㅡ_-;;
그렇게 놀다보니..11시가 넘고..
출발해서 집에 왔습니다.
늦은시간인데도 여전히 고속도로는 막히더군요..
쭘마만 아니었음..오늘 아주 좋았을것을..^^;;
그나저나 회사가 역삼인데..
어디 사업소가 좋으려나요?? ㅡ,.ㅡ;;
할일도 없는데 공구했었던 충방티나 받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갈려고 했더니..
드라이브나 하자면서 이천에서 보자시네요.
올때 길가의돌 형님이 아주 신나는걸로 시디한장 구워달래서..
시간을 보니 넉넉해서..
신나는걸로만 따로 시디자료 조합..
이거저거 찾고 비교하고..
음악 들어보면서 다시 확인하고 했더니..금방 한시간 정도 지나가고 ㅡ_-;;
한장 구워서 집에서 출발..
서이천으로 들어와서 한참을 가고 있는데..
멀리서 스포티지 한대가 가는걸 목격..
아..벙개 가나보다 하고 뎁따 쫓아갔드랬죠..
닉네임 쟁이님인걸 확인..
부지런히 CQ를 날렸으나..전혀 응답없고..
또 부지런히 쫒아갔는데..
쟁이님은 좌회전 대기하시더군요....
저는 우회전 해야 하는지라..
지나가면서 그냥 쳐다보면서 한번 빵~해주고 왔습니다..
저랑 눈이 마주치긴 했는데..^^;;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마로곰팅이 와있더군요..
창문 내려서 인사부터 하고..
빈자리 찾아서 주차하려고 후진주차하고 있는데..
앞쪽에서 있던 매그너스의 차량에 브레이크등 들어오는거 확인..
설마 했으나..그대로 후진 ㅡ,.ㅡ;;;;
오른쪽 뒷범퍼로 제 모빌 가격..
내려서 확인해보니..
운전석쪽 문짝 위아래로 싸그리 긁으셨더군요.
일단 윗쪽은 그리 많이 들어가진 않았으나 사업소 들어가서 확인을 해봐야 할듯하고..
아랫쪽은 가니쉬 교체해야 할듯하고..
문짝을 다 갈아야 할지 어떨지는 일단 입고부터 해야 할듯 싶습니다.
그나마 아줌마가 자기 잘못 인정하고 전부 보상해준다고 하더군요..
보험처리 일단해서 사고접수번호 받고..
연락처랑 다 확인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지애찌님은 약속이 있으셔서 먼저 가셨고..
나중에 도착한 떠버기, 지포형님, 길가의 돌형님 그리고 먼저 와있었던 마로곰팅
이렇게 짱개먹으로 고고~~
수타짜장 아주 맛나더군요..
탕슉에 소주한잔하고..
다시 공원으로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다시 다이 분위기로 ㅡ_-;;;
CB 접지 다하고..
교환할꺼 교환하고..
뺏어갈꺼 뺏어가고.ㅋ.ㅋ
뜯길꺼 뜯기고 ㅡ_-;;
그렇게 놀다보니..11시가 넘고..
출발해서 집에 왔습니다.
늦은시간인데도 여전히 고속도로는 막히더군요..
쭘마만 아니었음..오늘 아주 좋았을것을..^^;;
그나저나 회사가 역삼인데..
어디 사업소가 좋으려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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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2006.09.25.
2006.09.25.
01:35
2006.09.25.
2006.09.25.
05:55
2006.09.25.
2006.09.25.
07:25
2006.09.25.
2006.09.25.
^0^제가 가는 단골집인데용.........양재동 둑방길의 '강남 공업사'서초에서 제일
큰 지정 공장에다가 친절하고 리프트기가 20여 대가 넘을 만큼......크고 아주 잘하는
곳이랍니다. 좀 먼가요? 아무래둥 사업소보단 빠르고 친절할 듯.........^^*
큰 지정 공장에다가 친절하고 리프트기가 20여 대가 넘을 만큼......크고 아주 잘하는
곳이랍니다. 좀 먼가요? 아무래둥 사업소보단 빠르고 친절할 듯.........^^*
07:34
2006.09.25.
2006.09.25.
08:45
2006.09.25.
2006.09.25.
아..짜증 만땅..
어제 잠도 안와서 제대로 못자고..
운전석 아랫쪽 가니쉬는 그냥 긁힌거라서 교체하면 그만일듯 한데..
문제는 운전석 윗쪽은 범퍼에 찍힌지라..
문짝을 뜯어봐야 알거 같네용..
이상이 없으면 그냥 판금해서 펴면 될듯한데..
안쪽에 이상이 있다면..
모두 다 가는 수밖에 ㅜㅡ
어제 잠도 안와서 제대로 못자고..
운전석 아랫쪽 가니쉬는 그냥 긁힌거라서 교체하면 그만일듯 한데..
문제는 운전석 윗쪽은 범퍼에 찍힌지라..
문짝을 뜯어봐야 알거 같네용..
이상이 없으면 그냥 판금해서 펴면 될듯한데..
안쪽에 이상이 있다면..
모두 다 가는 수밖에 ㅜㅡ
09:16
2006.09.25.
2006.09.25.
10:35
2006.09.25.
2006.09.25.
20:38
2006.09.25.
2006.09.25.
무선 김여사님들..에혀~
쟁이형님이 아까 전화해서 누군가 봤다고 하시던데.. 아라마루형님이셨네여~ㅋㅋ
티지 잘 치료하시길(__) 아푸신데는 없죵??^^
참.. 시디 잘 듣고 있습니당~~~(_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