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늦은 7시에 창동 역 부근에서 굡살이 벙개를 했습니다요...

나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멀리 봉평까지 가셨다가 와주신 원폴님.
주말집에서 쉬시다가 나오신 빅스타님.
병원을 박차고 나오신 마운틴님
애기와 집쥔님까지 함께 오셨던 쟁이님
점차 오프의 세계에 빠져들고 계신 티지폐인님
그리고 살단님,요요님,파니님,아인님,쿨이쥐님.
이상 1차에서 오신분들

그리고 가족모임을 하고 나오신 경락아빠님.
토욜 늦게까지 일하다 온 유렉님..
2차 합류 분들입니다.

그리고 저와 넉울까지 재미있는 시간 가졌습니다
와주시고 많이 축하및 격려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남친과 제부도에 갔다왔습니다.
가서 대하구이와 꽃게탕을 먹구 집에 왔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막히는 길을 운전해준...
울 넉울님 감솨~~~



그리고 제부도에서 횐님을 보았는데
검색해보니 사오정님 같으시네요..
인사도 못하고 지나오느라 차만 보았네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