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오늘 드디어 CB를 달았습니다.

10시반에  정일카센타 에서 마이더스 형님을 만나서
작업하기로 했답니다..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장소변경.. 칠곡 까르푸 지하주차장으로..ㅋㅋ

오늘 저때문에 마이더스형님 약속도 늦어가면서 까지
달아주시는데 고마우면서도 넘 죄송했습니다.
원래 작업도 2~3명이서 하는거라던데 형님혼자서 힘들게 작업해주셨습니다..
그렇게 3시간여만에 작업완료~

마이더스형님 덕분에 지금 잘~~된답니다..^^
작업하구선 중국집에서 맛나는 짜장면과 볶음밥도 먹고~^^

끝나고 가는길엔 서카니형님꺼랑 백상어형님 cb 갖다드리러 서카니형님
가게도 가보고 시원한 음료수도 한잔 얻어먹고~
하여튼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무전기를 사용하게되니깐 자꾸 입안에서 통신보안이 맴도는게..
아직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봅니다..ㅋㅋ

CB사용법좀 알려주세요~^^
이상 빈티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