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김에 안경 함 벗어 볼라고
지난달 17일 에피라식 수술을 햇는뎅
이늠 글씨가 두개 세개로 보이네...ㅠ.ㅠ
회복기라 좀 있어봐야 안다고 하는데
지금도 모니터가 두개로 보인닷..ㅠ.ㅠ
그래서 한동안 컴터 곁에 가지도 못하고
박물관 전시품처럼 보고만있다가
오늘은 좀 괘안은듯해서 그동안 소식이나 전하려고 접속했숨니당
숙제는 많은데
남들보다 2배로(?) 많이 보이므로 좀더 밀려 났다가 완전히 회복되면 해야겠숩니당

아 백수생활한달째인데
눈탱이 때무네 놀러도 못하고
암것도 못하는군요...OTL

마눌 출근시키고 집지키다 밥하고 설겉이하고
완전 아줌마 다되어 가는거 같습니당...ㅎㅎㅎ

더운 여름에 건강주의하시고
눈텡이에 사물이 하나로 보이면 벙개도 나가도록하겠숩니당

차도 세워둔지 어언 20일이 다되어 가는군요...아흑...

건강하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