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털고 일어나서 출근했어요..
완전 훌훌털어내진 못해서 아직 상태가 안좋긴 하지만....그래도 회사 2틀연속결근은 안될거같아..무거운몸 털고 일어났어요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해용...
주말에 정말 실컷 놀고 몸살났음 억울하지나 앟을텐데....
발에 쥐나도록 실컷 놀고오신분(?)들은 따로 있는데 왜 제가 몸살이 나냐고요~~~ ㅜㅜ
게다가 한달에 한번쯤 전화하시는 엄마....어제 뜬금없이 전화를 하셨더군요.....ㅡㅡㅋ
귀신을 속여두 울엄마는 못속이겠네요....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전화화신거라는데
아주 칼이에요..칼!!
속상해하실까바 목소리 가다듬고 전화를 받았는데도 딱 아시더군여......... ㅡㅡ;  귀신을 속이죠 울엄만 절대 못속인다니까요.,
어제 오후늦게 병원갔는데 요새 환절기라 감기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네요..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