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절 너무나 사랑하는 그분을 만났습니다.(수정)
- [경]만토바
- 조회 수 153
- 2006.07.27. 20:02
며칠전부터 내 눈길을 끌던 그분...
그분이 오늘 저에게 최후의 미소를 날리심과 동시에
그만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언젠간 질러야 겠다고 마음 먹었었지만 그 시간이 이토록 빨리 올 줄이야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지금껏 저와 함께 해온 로드메이트 양을 이별하고
이제 담달 17일이면 새로운 그녀와 함께해야 하겠군요..ㅠㅠ
혹시 저처럼 자꾸 그분에 시달리시는 분들
만나서 함께 대화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사장님 퇴근하시며 월급이 내일이라 시던데
월급도 타기전에 물건도 3주나 기다려야 하는걸 과감히 지르고 나니
지금도 아까 제게 미소짓던 그분이 아른거립니다..ㅠㅠ
앞으로 할부 끝나는 10개월간 또... 핸드폰 절약모드로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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