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병원에 입원한 나의 애마~~~ ㅜ.ㅜ
- [서경]붐업
- 조회 수 120
- 2006.09.14. 21:36
차 때문에 신경 쓰여서 도무지 다른일이 안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그러니까 어제 낮 12시 10분경.....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 도중 비보호 좌회전에서 앞차를 따라서
살포시 자회전을 했슴다. 그런데 앞차(아반X XD) 갑자기 정지를 하길래 저도 같이 정지를 했죠.
혹 낌세가 이상해서 크락션 누를 준비를 하고 있는 찰나에, 앞차의 후진등에 하얀 불이 점멸이 되는
겁니다. 전 크락션을 힘차게 누르고 있었죠...... 하지만, 나와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나의 애마를 향해
무섭게 달려 오는 하양이 XD, 순간 무서웠습니다. 쿵 하는 순간......차는 휘청..... 차를 내려서 확인 해
보니 운전석쪽 앞범퍼 찢어짐(깨진게 아니고, 말그대로 찢어짐, 나의 맘도 찢어지고 ㅜ.ㅜ) 앞쪽 가니쉬
상처, 보조범퍼 약간의 상처 ㅜ.ㅜ 일단 상처 확인후 차를 빼고, 상대방 차를 봤습니다만, 어디 하나 상처
난 곳도 없더군요 ㅜ.ㅜ 나의 애마가 약한거야 아반X 가 쎈거야, 여기서 살짝 맘 상하고, 사업소 들어 갔
드만, 앞쪽 부분에 인터쿨러가 있어서 살펴 봐야 한다고 살짝 겁을 주시더군요 ㅜ.ㅜ 제발 내상은 안당했
으면 하는 맘으로 일단 맡기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도봉사업소에서 오늘 연락 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어서 오늘 오후 5시경 전화 해서 확인해 보니, 앞범퍼 교체, 운전석 휀다쪽 가니쉬 교체, 안개등 교체......
보조범퍼는 첨에 그냥 사용하는거 아니냐고 물어 보더만, 교체 해준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내상은 없다고 하더
군요. 하지만 상대방 보험사 참 무성이 하더군요. 차 입고한 날 낮에 사고 접수 번호 불러 주고, 차 고치라고 하고
여지껏 전화 한통화 없고, 살포시 성질 나는데 입원을 해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아~~ 이래 저래 살짝 기분
나쁠려고 하는데.... 애꿋은 나의 애마만 입원하고, 아~~ 슬프다 슬퍼~~~
그러니까 어제 낮 12시 10분경.....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 도중 비보호 좌회전에서 앞차를 따라서
살포시 자회전을 했슴다. 그런데 앞차(아반X XD) 갑자기 정지를 하길래 저도 같이 정지를 했죠.
혹 낌세가 이상해서 크락션 누를 준비를 하고 있는 찰나에, 앞차의 후진등에 하얀 불이 점멸이 되는
겁니다. 전 크락션을 힘차게 누르고 있었죠...... 하지만, 나와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나의 애마를 향해
무섭게 달려 오는 하양이 XD, 순간 무서웠습니다. 쿵 하는 순간......차는 휘청..... 차를 내려서 확인 해
보니 운전석쪽 앞범퍼 찢어짐(깨진게 아니고, 말그대로 찢어짐, 나의 맘도 찢어지고 ㅜ.ㅜ) 앞쪽 가니쉬
상처, 보조범퍼 약간의 상처 ㅜ.ㅜ 일단 상처 확인후 차를 빼고, 상대방 차를 봤습니다만, 어디 하나 상처
난 곳도 없더군요 ㅜ.ㅜ 나의 애마가 약한거야 아반X 가 쎈거야, 여기서 살짝 맘 상하고, 사업소 들어 갔
드만, 앞쪽 부분에 인터쿨러가 있어서 살펴 봐야 한다고 살짝 겁을 주시더군요 ㅜ.ㅜ 제발 내상은 안당했
으면 하는 맘으로 일단 맡기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도봉사업소에서 오늘 연락 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어서 오늘 오후 5시경 전화 해서 확인해 보니, 앞범퍼 교체, 운전석 휀다쪽 가니쉬 교체, 안개등 교체......
보조범퍼는 첨에 그냥 사용하는거 아니냐고 물어 보더만, 교체 해준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내상은 없다고 하더
군요. 하지만 상대방 보험사 참 무성이 하더군요. 차 입고한 날 낮에 사고 접수 번호 불러 주고, 차 고치라고 하고
여지껏 전화 한통화 없고, 살포시 성질 나는데 입원을 해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아~~ 이래 저래 살짝 기분
나쁠려고 하는데.... 애꿋은 나의 애마만 입원하고, 아~~ 슬프다 슬퍼~~~
댓글
2
[서경]臨戰無退™
[서경]마운틴
22:29
2006.09.14.
2006.09.14.
23:33
2006.09.14.
2006.09.14.
하루라도 입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