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요...

올해 12월에 월곶신도시 새아파트로 이사갑니다...

아버지가 분양 받아놓으신건데...솔직히 교통문제도 있구 와이프도 한번 서울에 올라면 저랑같이 아침에 나오지않으면

못나오니까요...

줄곧 아버지께서 2~3년만 살다가 서울로 다시들어와 살으라는 말씀에 싫다고만 했거든요...

근데 그냥 아버지 말씀에 따르기로 했습니다...ㅜㅜ

솔직히 내년5월이면 집을 옮겨야 되는데 요즘 전세값이 장난아닌걸 볼때 답답함이 마구마구 밀려오드라구요...ㅜㅜ

샵에서 교통도 그리 나쁘지는 않구요...제2경인 타면 ...음~~ 30분안쪽? ^^

자꾸가서 보니까 월곶도 교통만 빼면 살기좋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가기로 어제 완전 결정 내렸습니다...^^

가면 누구한테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