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동부간선도로는 솔직히 ...
- [서경]프리미엄스티커
- 조회 수 169
- 2006.09.14. 11:23
그중랑천주변에 ...그라인.... 자전거도로 하고 잡다한 꽃뜰하구 없애구 ...
도로를 4.5차선햇어야하는데 누가 그런 쓰잘때기없는짓햇나몰라~~
아마 강남이엇으면 도로 확장해버렷을텐데...다니다보면 사람두 별루읍드만...
도로를 4.5차선햇어야하는데 누가 그런 쓰잘때기없는짓햇나몰라~~
아마 강남이엇으면 도로 확장해버렷을텐데...다니다보면 사람두 별루읍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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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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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2006.09.14.
2006.09.14.
11:39
2006.09.14.
2006.09.14.
11:40
2006.09.14.
2006.09.14.
11:46
2006.09.14.
2006.09.14.
사람 우선을 떠나,
치수 문제가 클겁니다.
분명 아파트건물들이 즐비하게 있는 쪽으로는 분명 확장이 불가능하고,
확장을 해야 한다면,
프리미엄스티커님 말씀처럼 자전거도로 및 풀밭(이게 맞나 모르겠네) 쪽을 넓혀서 도로 확장을 해야 할겁니다.
자전거도로 쪽과 풀밭쪽은 현재 구축된 도로보다 지대가 낮은 편이고,
그럼 기존도로를 깍아내서 도로확장하는 방법은 당연히 제외된 상태에서,
자전거도로 쪽과 풀밭쪽을 기존도로 높이만큼,
토공공사를 해서 도로확장을 하게 되겠죠.
그러면,
하천의 폭이 좁아들고,
좁아든 만큼, 깊이 깊어지며, 유속이 빨라지겠죠.
현재도,
여름철만 되면,
범람하는 바람에,
도로가 통제되는 상황인데..
그러한 방식으로 도로확장할 리는 만무하다고 보이네요.
게다가,
도봉구와 노원구의 경계로 되어 있어서,
각 행정자치구에서도 섣불리 도로확장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범람시에 발생될 수많은 민원과
그에 따른 피해보상의 소송을 해결하려면 골치 좀 섞겠죠(가뜩이나 예산도 다른 자치구에 비해 부족한데 말이죠.-_-)
치수 문제가 클겁니다.
분명 아파트건물들이 즐비하게 있는 쪽으로는 분명 확장이 불가능하고,
확장을 해야 한다면,
프리미엄스티커님 말씀처럼 자전거도로 및 풀밭(이게 맞나 모르겠네) 쪽을 넓혀서 도로 확장을 해야 할겁니다.
자전거도로 쪽과 풀밭쪽은 현재 구축된 도로보다 지대가 낮은 편이고,
그럼 기존도로를 깍아내서 도로확장하는 방법은 당연히 제외된 상태에서,
자전거도로 쪽과 풀밭쪽을 기존도로 높이만큼,
토공공사를 해서 도로확장을 하게 되겠죠.
그러면,
하천의 폭이 좁아들고,
좁아든 만큼, 깊이 깊어지며, 유속이 빨라지겠죠.
현재도,
여름철만 되면,
범람하는 바람에,
도로가 통제되는 상황인데..
그러한 방식으로 도로확장할 리는 만무하다고 보이네요.
게다가,
도봉구와 노원구의 경계로 되어 있어서,
각 행정자치구에서도 섣불리 도로확장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범람시에 발생될 수많은 민원과
그에 따른 피해보상의 소송을 해결하려면 골치 좀 섞겠죠(가뜩이나 예산도 다른 자치구에 비해 부족한데 말이죠.-_-)
11:55
2006.09.14.
2006.09.14.
저도 동부간선도로 쪽의 인라인, 자전거 도로 자주 이용했습니다. ^^;
군대 다녀와선 인라인이 어딨는지 행방불명되어 못 타지만..
시설 이용할때마다 울 나라도 꽤 좋다는 생각을 했죠.... ^^
군대 다녀와선 인라인이 어딨는지 행방불명되어 못 타지만..
시설 이용할때마다 울 나라도 꽤 좋다는 생각을 했죠.... ^^
11:58
2006.09.14.
2006.09.14.
^0^동부 간선 도로 몇 년 전만 해도 황당했잖아요..............
요즈음 지나가보니 넘 좋던데요......산책길, 농구장,인라인 자전거길 등.............
양재천두 그렇지만 특성상....밤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요즈음 지나가보니 넘 좋던데요......산책길, 농구장,인라인 자전거길 등.............
양재천두 그렇지만 특성상....밤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12:01
2006.09.14.
2006.09.14.
여담이지만 청계천에서 서울숲까지 도보로 이어지는 길도 있습니다..(동대문구청 근처 청계전에서 서울숲까지 약 10Km)
완전 최고죠.. 매주 토요일인지 한달에 2번 토요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청계천 걷기 대회가 있죠.. 달리는게 아닙니다 그냥 걸어서 완주만 하면 됩니다.
참가비도 없구요.. ㅎㅎ
토요일에 시간나시면 한번 걸어보세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
참고로 서울숲에서 경품 추첨도 해요~
완전 최고죠.. 매주 토요일인지 한달에 2번 토요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청계천 걷기 대회가 있죠.. 달리는게 아닙니다 그냥 걸어서 완주만 하면 됩니다.
참가비도 없구요.. ㅎㅎ
토요일에 시간나시면 한번 걸어보세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
참고로 서울숲에서 경품 추첨도 해요~
12:01
2006.09.14.
2006.09.14.
완주하면 금메달(도금 ㅋㅋㅋ)도 줍니다.
지난주에 초등1학년 조카 갔다와서 금메달 당당히 걸구 놀러왔더군요...
개인적으로
기존의 도로를 없애고,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것은
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차량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수단이지,
그것이 주가되어서는 안될겁니다.
지난주에 초등1학년 조카 갔다와서 금메달 당당히 걸구 놀러왔더군요...
개인적으로
기존의 도로를 없애고,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것은
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차량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수단이지,
그것이 주가되어서는 안될겁니다.
12:04
2006.09.14.
2006.09.14.
13:04
2006.09.14.
2006.09.14.
동부간선만 넓힌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요
그도로만 넓히면.... 진,출입로는 아마 주차장일겁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설계하고 만들었겠죠 ^^?
그도로만 넓히면.... 진,출입로는 아마 주차장일겁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설계하고 만들었겠죠 ^^?
13:29
2006.09.14.
2006.09.14.
13:35
2006.09.14.
2006.09.14.
14:59
2006.09.14.
2006.09.14.
16:32
2006.09.14.
2006.09.14.
제가 볼때는 산책하는 사람들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던데욤...
물론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 확장하는 것도 좋겠지만,
건강을 위한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는 합당하다고 봅니다.
횐님께서도,
좀 넓은 마음으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