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셨길래 트름하면 소주냄새가 여태 진동합니다 ㅠ,.ㅠ

아직까지 술이 깨질 않네요 +,.@ 손도 부르르 떨리고, 다리는 양쪽모두 이미 제 다리가 아닌 듯 감각도 없고

하루 종일 물만 들이키고 책상과 얼굴이 하나가 되어 아주 진하게 스킨쉽만 했네요



어제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잘 들어가셨는지 일일이 전화 못 드린점 양해 바랍니다

아직 제가 제 정신이 아니오니 오늘 아침과 낮에 전화 주신분들.. 죄송합니다만 통화 내용이 잘 기억 안납니다 흐흑

어제 밤에 무슨 경찰차도 탄 기억이 살짝 나고,

택시비가 없어 집 앞 편의점에서 현금서비스 5만원 받아서 택시기사한테 다 준 기억이 살짝,

파티파티노래방 55000원 카드승인내역의 문자 한통,

오늘 흑석동가보니 차량 견인 -,.-;;  




ㅠ,.ㅠ

다들 잘 들어가신거죠??

그래도 오랜만에 회원님들 얼굴 뵙고 맛난 음식 먹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

(앞으로 번개엔 제발 리플 좀 달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