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사무실에 있는 관계로 인하야...
할일도 없고..... 계속 스포넷에 푹 빠져 있는듯 하네요~~(물론 많은 폐인분들에 비하면 ....)

날씨도 좋은듯 하구.. 해서... 음..
나도 왁스란걸 해볼까?-아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세차도 기름넣을때 천원더주고 기계세차만한다는..ㅠㅠ-

사실 차란게.. 이상없이 굴러만 가면 된다! 라는 주의라서.. 차량에 스크래치 난다구 해서.. 별로 신경도 쓰질않고..
뒤에서 두번 받힌적 있는데.. 경미한 추돌이라.. 항상.. "조심하세여~~" 라면서 그냥 보내곤 했는데.....

나름대로 게시판에서 들었던 기억은 있어 가지고.. 뷁~~
세차후에 대충 스크래치좀 없애주고... 왁스나 칠해볼까??? 라는 단순한 생각....

세차하려니... 여기선 불가능.. 그렇다고.. 뒤에 줄줄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 빼달라고 하기도 멋하구..-제차 빼려면 3명 불러야 됩니다.. ㅎㅎ-

그냥 대충 물걸래질? 을 하다보니..
이런이런...... 스크래치가 엄청나네여~~
콤파운드가 있기는 한데.. 일반적인거 말구.. 머 노란색에 든건데.. 스크래치 아웃 이라고 써있네요.
스크래치아웃.. 이거.. 아무리 문대두.. 안지워 집니다.. 거의 노가다...
몇군데.. 스크래치 없애다가... 그냥 포기 했습니다..  팔만 아프고...
내가 차량 언제 관리 했다구 이짓? 꺼리인가.... 하는 생각에.. -이넘의 귀차니즘...-
차량을 아끼시는 분이라면..조금 부담되더라도 깨끗한 티지를 만드시겠지만.. 본인은.. 그냥
무릇 차란.... 잘 굴러가구.... 전기계통에 이상만 없어서.. 원하는데로... 잘 굴러가고 잘 서면 된다는..주의라서..
물론 관리가 잘된 차가.. 좋겠지만..
저도 오프모임이나.. 여기 게시판 사진보면... 음..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나도 저렇게 관리하고 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지만..
시간두 없구... 그만큼 비용도 무시못하구.... (시간은 핑계겠죠? ㅎㅎ , 비용은..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꺼인데..)
아마도 귀차니즘이 가장 큰 문제 인듯 싶군요~~~

조금 심한? 스크래치 없애는 좋은 방법이 멀까요?

아마도 콤파운드로 빡빡.. 문대세요... 라는 답변이나.. 그냥 텐트 업체에 맡기세요.. 라는 리플이 달릴듯 하지만..
음..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