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사란걸 했더랬습니다..
성남에서 송파로(석촌호수 근처 : 걸어서 2분정도??)

시원한 오전에 놀다가 점심때 다돼서 시작했더니 무지 덥더만용..^^

뭐..원체 없는 살림인지라..이사는 간단했고..
친구네 매형트럭 한대 빌려서 제차랑 같이 나르니 땡..

오늘 오전에 전입 신고 마쳤구요....
인터넷도 연결했구요...

그나저나 어제 오후에 짐 정리 끝내고 멍하니 있는데 정말 할일 없더군요.
TV는 이사올 때 버려버렸고..
인터넷은 아직 연결이 안된 상태고..
할게 없더군요..

2년전에 다운로드 해놨었던 만화보며 시간 때웠다죠 ㅡㅡ;;
근데..다 보고나니..2부로 이어집니다..덴장..

우째..내용 전개가 영 아니드라니..


송파분들 잘 부탁드려용....^_^ //






예상 리플 : 징글징글 강동 송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