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빡신 주말을 보내고.....
- [서경]EQzero
- 조회 수 99
- 2006.09.04. 13:10
토요일에 회사출근하고 바로 전화를 받았답니다.
큰아버지가 수술들어가신다는 연락에
바로 조퇴하고 영동세브란스로 와이프와 채원이 데리고 날라갔지요!
조금 늦게 도착해서 수술받으러 들어가시는 큰아버지는 뵙지도 못했고,
예상보다 수술시간이 길어져 7시간을 걱정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어제 회복하셔서 겨우 눈을 뜨시는걸 보고 부천집으로 왔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까지가 아니였답니다.
결혼하고 서울집이 아닌 부천에 신혼집을 장만한 덕택에 서울 본가에서 일어나는 일은
주말에 서울집에 가보고야 알 수 있는데 동생이 전해주길 어머니가
몇일전부터 허리로 고생하시며 병원을 다니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저는 병원 와이프는 본가에서 주말내내 보내고 왔답니다.
아쉽게도 최과장님 가게 오픈에도 참석을 못했구요!
에구궁 그래도 묵묵히 집안일과 집안대청소를 해놓고 온 와이프한테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발 올해는 좋은 일만 있어야 되는데...ㅡ.,ㅡ
큰아버지가 수술들어가신다는 연락에
바로 조퇴하고 영동세브란스로 와이프와 채원이 데리고 날라갔지요!
조금 늦게 도착해서 수술받으러 들어가시는 큰아버지는 뵙지도 못했고,
예상보다 수술시간이 길어져 7시간을 걱정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어제 회복하셔서 겨우 눈을 뜨시는걸 보고 부천집으로 왔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까지가 아니였답니다.
결혼하고 서울집이 아닌 부천에 신혼집을 장만한 덕택에 서울 본가에서 일어나는 일은
주말에 서울집에 가보고야 알 수 있는데 동생이 전해주길 어머니가
몇일전부터 허리로 고생하시며 병원을 다니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저는 병원 와이프는 본가에서 주말내내 보내고 왔답니다.
아쉽게도 최과장님 가게 오픈에도 참석을 못했구요!
에구궁 그래도 묵묵히 집안일과 집안대청소를 해놓고 온 와이프한테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발 올해는 좋은 일만 있어야 되는데...ㅡ.,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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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척 살 단 -_-v[
[서경]넉울-_-v
(서경)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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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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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채원이 돌잔치가 언제인거용~!-_-+ 아직멀었넹~^^
아~결혼하고 싶소~ㅡ,.ㅜ 이큐양~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