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개를 나간게 아마 제작년 10월쯤이었던 것 같네요.

비가 좀 오는 날이었나.. 아무튼 EQzero님 대검님, 최과장님, 즐만님 등 회원분들을 처음 공덕오거리에서 그 유명한 갈비살을 먹었더랍니다.

그때부터 자타공인 스포넷 막내로 지내왔었드랬죠~ 머 막내다운 일은 잘 하지 못했지만 여러 회원분들이 밥도 사주시고 조언도 주시고 때론 위로도 해주시고~ 졸업학기부터 활동했던 스포넷과는 즐거운 기억뿐이었답니다.
그러던 비온뒤 드디어 취업했습니다.^^;;
일단 인턴으로 시작하는 일이지만 내일부터 연수들어갑니다~

물론 바쁘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보은'을 하지 않을 비온뒤는 아니구요.. ㅋㅋ

연수마치고 급번개 한번 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백수탈출 축하해주세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