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일일이 닉넴과 얼굴을 매치는 못시키겠지만 ㅡ,,ㅡ;;

귀경길에 때빙으로 왔었는데..
울리는 핸펀..아산에서 사는 분..
설 올라가는 중이랬더니..잠깐 들렀다가라네요..
그래서 뜬금없이 갑자기 빠지게 됐습니다..
아산가서 얼굴만 비추고 멀좀 받고..잠깐 이야기하다 왔습니다..

다시 나와서 올라가고 있는데...교신중인 씨비 소리 포착....
에코님과 마로콤팅님..떠버기님도 있었던거 같고..
같이 가려고..
한참을 정차시켜놓구 기다렸는데..
운전중에는 잘 들리더니..
나중엔 아예 안잡히더군요..
멍하니 있다가 그냥 올라왔습니다..

같이 올수 있었는데..아쉽네요..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