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울산은 개인적으로 가본 적이 없는데
오늘 팀원이랑(울산 살아서) 같이 가서...팀원 내려주고..저는 벙개 장소로..
자미원 찾아서 가니까 바로 나오네요..^^

가서 모르는 분들도 이번에 만나서 너무 좋았구요..
저녁 먹고 간절곶 간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른체 따라 갔는데 그렇게 멀줄이야
티엔티야 담부터는 좀 말 좀 해도~~~
가서 바닷바람을 쐬면서..커피 한잔 하고 담소 나누고..
좋은 시간이었어용....^^

경북방도 이렇게 저녁 먹고 떼빙 잠시 하는 분위기 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술 벙개 말구....^^

오늘 가서 처음 뵌 천리마님, 윤주아빠님, 놈팽이:쭌님, 배꼽님...반가웠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절 고속도로 타는 곳까지 알려주신 윤주아빠님께 다시 한번 감솨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