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벙개는 잘 하셨나요?
전 여전히 일요일에 일이 많아서 마음만 굴뚝이었습니다. ^^
담에 꼭 시간내어서 벙개든 정모든 참석을 할겁니닷!! ㅋㅋㅋ

지난 토요일 안동에서 대구로 내려갔을때..
경북대에 차를 대고 한5분정도 현금인출기에 현금을 인출하러간 사이....
약삭빠른 테러범에의해서 테러당했습니다. ㅜㅜ;
루프패드를 정말하고싶어 했는데...
장착한지 사흘만에 이런일을 당했네요 ㅜㅜ

분명히 차에서 내릴때만해도 이쁘다고 좋다고 하면서 돈을 찾으러갔는데
나오자마자 허전한 제티지를 보곤 뭐가 달라졌는지 몇초동안 알아채지도 못했습니다. ㅋㅋ
이럴수기...
그런데 그렇게 좋아했던 루프패드를 순식간에 때어가다니...대단합니다. ^^;
황당해서 속상한것도 잘모르겠던뎅....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지금은 루프패드를 DIY해볼까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
공구도 끝나고 많이 아쉽고 그러네요^^

그래도
즐거운 월요일아침을 행복하게 시작하자구요 ㅋㅋㅋㅋ
모두들 화이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