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고생하신 x맨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짧은생각에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이번건을 진행하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군요..
첨에 수요조사때 뽐뿌를 느껴 참여한다고 하시고선
막상 입금은 하지않으시니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32,000원 크다면 큰돈이지만 신용을 저버리기에 너무나 턱없이 작은 금액이 아닐런지요.
직업의 특성상 현재 판매하는 제품의 원가를 대략은 알기에 적은 비용으로 많은사람이 혜택을(?)누리고져
X맨님과함께 이번 공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공구가격을 낮추기위해 여러 관련업체분께 저와 회사의 이름을 팔아가며 가격조정을 하였으며,
서로의 신용을 갖고 선작업(자재준비등)이 어느정도 진행되어있었습니다.
현재 구입코져 입금하신분을 제외한 수량은 일단 저의 사비로 구매를 할것입니다..
그후 처리문제는 차차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장사꾼도 아니고 이것팔아서 한목 잡자는 의도도 아닙니다..
따져보면 오히려 개인적으론 손해죠...
제가 원한건 성취욕과 스포넷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속감입니다..
이번기회에 조금 실망을 갖게 되었네요...
이러한 실망감이 제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이글을 읽고 약간 언짢으신분은 넓은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박치기의 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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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5대분 남았습니다.
필요하신분 쪽지주세요.
벙개가 끝나고선 인터넷에 시중판매가의 약 60%정도의 금액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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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매의사 밝히시고 먼저 입금하신분을 기준으로 배정할것입니다.
입금은 인제 저한테 바로 해주심 감사....(__)
우리은행 354-170870-02-001 예금주 박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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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땡님께서 구매의사를 밝혔습니다.
X맨님께서 말씀하신분포함하면 이제 2대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