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화요일 휴가였음다..

월요일은 내내 잤어여..
문자 받고 11시에 일어났다가 티비보다가..그리고 또 자고..오후 5시에 일어나서..
놀고..먹고...또 뒹굴뒹굴 하다가...12시에 잤지요..^^

어젠 약속이 있어서 좀 일찍 9시 3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점심 먹고..

LED 쭌님이랑 마이더스님이랑 두류공원에서 모여 앉아서..
할일 없는 사람들 처럼 수다 떨다가 헤어지고..ㅋㅋ

글구 전 영화 보고..."가족의 탄생" 괜찮네여...잔잔하니~~~
아..이렇게 휴가 이틀이 빨리 가다니...아쉬울 따름이고..

오늘 출근했더니..메일이 100여통..메일 정리하고 나니
오전이 후딱 가네여..ㅎㅎ

이제부터 정신 차리고 일해야겠어여..^^

좋은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