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결혼하자말자
사표쓰고 쉬려고 하니
처가에 눈치는 만빵 보이지만서둥
마눌님의 허가는 받아두고(밥은 먹여준다고함...ㅎㅎㅎ)
당분간 마눌 뒷바라지나 하면서 충전도 좀하궁

사표써서 결제판에 끼워놓고 눈치만 보는데
아 이거 쉽지 않네...^^;;

50개월 넘게 뼈빠지게  같이 달려온 동료들보기에도 미안한데
설계실 14명중에 오비이락이라고 5명이 같이 나가려고 하니
남은사람들 고생할거 신경도 쓰이고...아놔~~!

서류처리되는데도 거의 한달이 걸린다네욤
(들어올때는 쉬워도 나갈때는 힘들다나...머 마우스 못잡게 손꾸락이라도 놓구 가야하나...ㅡㅡ;;)
면담에 면담에 면담에...

있을때 잘해주지
가려고할때 잡음 뭐하나

오늘의 명언 "있을때 잘혀~~~"

다음 직장은 창원쪽으로 예약되어 있사오니
창원벙개 기다려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