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영향인지, 바람이 시원합니다.
좋은 곳으로 놀러가신 분들에게는 태풍님 피해가시고, 더운곳에서 땀흘리고 고생하시는 분들께 시원한 비 한줄기 뿌려주면 좋을텐데요.

지금 정비&차량관리 페이지에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_-v
조금있으면 무상보증수리기간도 만료될듯하여, 부지런히 무상수리가능한 부품들에 대해 현상파악하면서 공부하고 있네요.

이런저런 현상, 교체하셨다는 부품들... 내용도 많고, 맞나?아니나? 판단도 헤깔리고, 고생좀 하고 있는데,
큰 고장없이 지금까지 잘 탄거 보면 괜찮은 녀석을 받았던 것인지,
아니면, 잔고장이 있긴한데, 무뎌서 잘 모르고 지나가는건지,
그냥 크게 거슬리는, 그런 것들만 리스트업해서 다음주쯤 사업소 방문해볼려고 합니다.
혹, 다음주까지도 파업중이라면? 음... 전정모때는 다른분들 차 얻어타고 가야할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 -_-; 4만km가 몇백km 안남았거든요.

아무튼, 오늘 하루 머리띠 꽁꽁 둘러묶고, 메모지 꺼내고, 연필쥐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아자! ^^//
그럼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