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일치기로 전남 광주에 출장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운영자께서 상주하고 계신 곳이죠.
하지만 그 분을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 바빠서...ㅎㅎ
농담이고요...,(그래도 스포티지만 지나가면 관심있게 봤습니다)

그 때를 전후해서 약 40시간 정도 인터넷 접속을 못하였는데,
오늘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마크그림이 적용돼 있네요.
검색해보니 적지 않은 분들이 신규로 적용 돼 있던데...
저는 포인트 점수로 당연직으로 해당됐는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유 불문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런걸 받고 한마디 인사를 안 할 수야 없죠)

그나저나 마크 그림이 돼지인 것 같은데,
이미 집에 두 마리의 돼지(마눌과 아들)가 있어 늘 고맙고 행복한데,
여기서 한 마리를 더 분양 받았으니,
좋은 징조라고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