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간만에 들어와서 글 남기네요...ㅎㅎㅎ

오늘 제가 상인동에서  앞산순환도로를 타고 영대병원까지 오는 중이였는데..

앞산 네거리 부근에서..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   씨큐 씨큐 장보고 수신합니다....

제가 키를 잡을려고 하는데..   아주 약하게  뭔가 칙칙 합니당... 그래서 기달렸는데..

장보고 국장님이 바로..  마이크 받으시더만..   마이더스 국장님 반갑습니다.. 그러시더군요..

오늘 혹시 팔달교 쪽으로 가셨는지요??? 시간은 오후 3시 근방~

제가 브레이크 걸고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쉽게 마이더스님 신호가 거의 안들어와서리.....ㅎㅎ

여튼..  듣기만 했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

그나저나...요즘   씨비 많이들 다시네요... ^^  좋은 현상이네요....

오늘 세차들은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오늘도 내일도 바쁘네요....    보고 싶네요...ㅎㅎㅎ

그럼 좋은 일요일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