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서운..? 기분 나쁜 꿈을 꿨네요..
- [서경]지뇽
- 조회 수 122
- 2006.08.17. 09:03
1편과 2편 나눠서 꿨는데 1편은 아침까지만 해도 기억이 났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뭐 기분 나쁜건 아니었고 걍 일상적인 꿈이었구요..
2편이 문제인데....음..
앞뒤 상황이 좀 안맞긴 하지만 어쨌든..
아마도 예비군 훈련을 갔던것 같습니다....근데 장소가 화정동사무소 깃발을 보고...어느 학교에 있었습니다..
왠일인지 부산 총판 직원한명이 옆에 와 있더군요....외근을 나온건지 어쩐건지...뭐 둘이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우리 간만에 곱창 먹자....니가 쏴라..내가 쏴라...히히덕 거리는데...저 앞이 소란스러운겁니다.
뭔일이야..? 하고 가봤더니 왠 남학생 배에 칼이 꽂혀서 피가 쥘쥘....그 앞에서 경찰이 말리고 있고....자해를 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좀 있다가 다른 남자 학생이 칼을 들고 와서 둘이 싸우더군요...ㅜㅜ
처음의 남학생 손가락 하나 잘리고...챙챙...하는 칼 부딪히는 소리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네요..
옆에서 구경을 하다가 너무 놀래서 가까이 가서 야들아..머하는겨...하지마..하지마...하는데 이넘들이 갑자기 저에게 칼날을...ㅜㅜ
어쩌겠습니까...? 무방비 상태에서..놀랜터라 열라 튀었죠....이넘들이 칼 들고 쫒아 오더군요....븅신..뭐 저래..? 하면서..ㅜㅜ
암튼 학교 앞 상가 건물 거의 꼭대기까지 튀었다가 슬며시 내려오는데 다른 학생이 올라오더군요...내려오다가 다시 놀래서 도망가는데...개안아여...이제 안쫒아와요....하더군요..쩝..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요..? 요즘 몸이 허해졌다는(외모만 보고 판단 마시길..) 생각이 많이 드는데..몸이 허해서인지..아님 뭔가 의미있는 꿈일지....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이건 뭐 기분 나쁜건 아니었고 걍 일상적인 꿈이었구요..
2편이 문제인데....음..
앞뒤 상황이 좀 안맞긴 하지만 어쨌든..
아마도 예비군 훈련을 갔던것 같습니다....근데 장소가 화정동사무소 깃발을 보고...어느 학교에 있었습니다..
왠일인지 부산 총판 직원한명이 옆에 와 있더군요....외근을 나온건지 어쩐건지...뭐 둘이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우리 간만에 곱창 먹자....니가 쏴라..내가 쏴라...히히덕 거리는데...저 앞이 소란스러운겁니다.
뭔일이야..? 하고 가봤더니 왠 남학생 배에 칼이 꽂혀서 피가 쥘쥘....그 앞에서 경찰이 말리고 있고....자해를 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좀 있다가 다른 남자 학생이 칼을 들고 와서 둘이 싸우더군요...ㅜㅜ
처음의 남학생 손가락 하나 잘리고...챙챙...하는 칼 부딪히는 소리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네요..
옆에서 구경을 하다가 너무 놀래서 가까이 가서 야들아..머하는겨...하지마..하지마...하는데 이넘들이 갑자기 저에게 칼날을...ㅜㅜ
어쩌겠습니까...? 무방비 상태에서..놀랜터라 열라 튀었죠....이넘들이 칼 들고 쫒아 오더군요....븅신..뭐 저래..? 하면서..ㅜㅜ
암튼 학교 앞 상가 건물 거의 꼭대기까지 튀었다가 슬며시 내려오는데 다른 학생이 올라오더군요...내려오다가 다시 놀래서 도망가는데...개안아여...이제 안쫒아와요....하더군요..쩝..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요..? 요즘 몸이 허해졌다는(외모만 보고 판단 마시길..) 생각이 많이 드는데..몸이 허해서인지..아님 뭔가 의미있는 꿈일지....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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