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영쪽으로 두개의 팀으로 나뉘었던게 올해로 합쳐졌는데..
말로만 합쳐졌지 하는일은 완전 틀려서 서로 모르고
운영하는 방법 및 담당자 틀려서 별개의 팀처럼 운영되고 있음
자리는 겨우 2주전에야 합쳐짐.. ㅡㅡ;;
우짜다보니 현재 두개 파트의 PM을 맡고 있다죠..

아침에 출근을 했더니..분위기 썰렁..
합쳐졌던 팀의 pl이 직원한명 열라 까고 있고..
조금 있으니 까이던 직원 사직서 들고 오고 ㅡ_-;;

둘다 따로따로 불러서 무슨일인가 상황 파악했더니만..

PL : 평상시 직원에 대해 약간 안좋은 감정이 있었던거 같음.
어제 장애가 났는데 처리도 안하고 갔고..그 이후에 연락이 안된거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처

직원 : 취미 생활(수영)하느라 전화 못받은거에 대해 심하게 나오자 받아침..

나 : 수습하려다 합의 실패..(된장..고추장)
현재 계약이 진행되고 있어서 입장 난처..ㅡㅡ;;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해야 함..


세명이서 오늘 저녁때 자리를 마련하려 했으나 pl의 완강한 거부..ㅡ,.ㅡ;;
일단 사직서 냈던 직원이랑 저녁때 보기로 했는데..
어찌 결론이 날련지..






불만이 있음..그때그때 풉시다..
괜히 쌓아뒀다가 터트리지 말고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