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깜딩이 굴러다닌지 어언 10일 (ㅡㅡ^)...

질 잘들여 10년 탈꺼라고 RPM칼같이 2500이하로 맞추면 한번씩 120까지만 발아주고...

몸애 좋다는 지포트 보약까지 사다 먹이고(3병쩨) 있는디

퇴근길 갓길레서 진입하려 살포시 발아들어간다는것이 그만 부~~~~앙!!! 하면서 순간 3000RPM 근처까지 육박 ㅜㅡ

놀란 마음에 살포시 엑셀에 발때면서 222 거리고 있는데 왠지 소리가 조용한겁니다....

순간 넘 시끄러워 귀가 멍멍 해졌나부다 하는디... cd음악 크기 6... 잉 내귀는 이상없는디...

70~100 사이야 고속이니 조용하다 쳐도... 억덕길이나 서행시에도 조용해진건.....

이놈이 드뎌 득음 했는지 고요한 목소리를 내는군요....

오늘 하루만 미친건지 어떤지는 이따 마눌님 모시러 나가보면 알겠지만...

아... 울 깜딩이도 이토록 조용해질수 있다는 희망감...

조만간 엔질오일도 고급으로 바꿔주면 .... 기대 만빵입니다~(현재 1062km주행)

이상 혼자 괜시리 기분좋은 초보드라이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