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가 지나가고.. 따스한(너무 덥죠... ㅡ.ㅡ) 여름 휴가철들을 잘 보내시는지요.

전 6개월만에 다시 소마를 운전해 보았습니다..
전보다는 많은 느낌이 다르더군요..
처음에 관연 내가 다시 운전을 할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전남 장흥에서 일산까지.. 6시간동안 운전을 했습니다..(힘들어 죽겠더군요.. ^^)
엔진소리도 전과 같은 느낌은 들지만  왠지... 사고 나기전의 그 느낌은 찾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소마 덕에 죽지 않고 살았구요...
앞으로 열심히 동호회 생활 하면서...
참고로 장가 않직 않가신분들.. 허리 조심들 하세요.. ^^

이번에 차량을 꾸미고자 하는데...(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추천을 해주시면... 열심히 따라 가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더운날씨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