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몽...
- [경]삼월이...[010]
- 조회 수 120
- 2006.05.03. 11:55
고구려건국 설화
물의 신 하백에게는 유화라는 딸이있었는데
여러 아우들과 놀다가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정을 통하였다.
해모수는 하늘나라에 갔다온다면서
돌아오지 않았다.하백은 유화가 중매없이
혼인한 것을 알고 노발대발 하여 그녀를 쫓아냈다.
그녀는 부여의 왕인 금와왕을 만난다.
유화가 그에게 사정을 다말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금와왕은
그녀를 깊숙한 방에 가두었다.
얼마뒤 유화가 큰알을 하나 낳았는데,금와왕은 괴이하게 여겨
그알을, 개와 돼지에게 주었지만먹지않았고,또 길한가운데
버렸지만, 소와 말이 피하여가고, 나중에는 들판에 버렸는데
새들이 모여들어 알을 날개로 덮어주었다. 금와왕은 알을 깨뜨려 보려고 했지만
깨지지 않아 할 수 없이 유화 에게 돌려 주었다.
그녀가 알을 따듯하게 덮어주자, 한 사내 아이가,껍질을 깨고 나왔다.
그 사내아이가 7살이 되었는데,재능이 남달리 뛰어나고,활을 잘 쏘아
백발백중 이었다. 부여사람들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고 했기때문에
그 사내아이를 주몽이라고 불렀다. 금와왕에게는 7아들이 있었는데
모두 주몽보다 재능이 떨어졌다.
큰아들의이름은 대소 였는데,다른 형제와
주몽을 시기하여 죽이려 하였다.하지만 유화부인이 이 사실을 알고 주몽에게 멀리 달아나 차라리 나라를 세우라고 말한다.그리하여 주몽은 금와왕과 그의 아들들의 압박에서 벗어나 졸본부여의 영토인 모둔곡이란 험한요새에 터를 잡고 졸본 부여의 왕을 찾아가
담판을 지었다.졸본 부여왕 연타발은 이미 대세가 기운 것을 알고 자신의 딸을 주몽에게 주어 사위로 삼았다. 졸본을 주몽에게 넘긴다는 뜻이었다.
주몽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라를 세우자고 하며 졸본천으로 갔다.졸본땅이 기름지고,아름답고,험고하였기 때문에 그 곳에 도읍을 정하려 하였으나,궁실을 지을 겨를이 없어,다만 비류수 상류에 집을 짓고 살며,국호를 고구려라고 하고 고를 성으로 삼았다.
이때 그의 나이22세로, 한 효원제 건소2년(기원전 37년)이었다
물의 신 하백에게는 유화라는 딸이있었는데
여러 아우들과 놀다가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정을 통하였다.
해모수는 하늘나라에 갔다온다면서
돌아오지 않았다.하백은 유화가 중매없이
혼인한 것을 알고 노발대발 하여 그녀를 쫓아냈다.
그녀는 부여의 왕인 금와왕을 만난다.
유화가 그에게 사정을 다말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금와왕은
그녀를 깊숙한 방에 가두었다.
얼마뒤 유화가 큰알을 하나 낳았는데,금와왕은 괴이하게 여겨
그알을, 개와 돼지에게 주었지만먹지않았고,또 길한가운데
버렸지만, 소와 말이 피하여가고, 나중에는 들판에 버렸는데
새들이 모여들어 알을 날개로 덮어주었다. 금와왕은 알을 깨뜨려 보려고 했지만
깨지지 않아 할 수 없이 유화 에게 돌려 주었다.
그녀가 알을 따듯하게 덮어주자, 한 사내 아이가,껍질을 깨고 나왔다.
그 사내아이가 7살이 되었는데,재능이 남달리 뛰어나고,활을 잘 쏘아
백발백중 이었다. 부여사람들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고 했기때문에
그 사내아이를 주몽이라고 불렀다. 금와왕에게는 7아들이 있었는데
모두 주몽보다 재능이 떨어졌다.
큰아들의이름은 대소 였는데,다른 형제와
주몽을 시기하여 죽이려 하였다.하지만 유화부인이 이 사실을 알고 주몽에게 멀리 달아나 차라리 나라를 세우라고 말한다.그리하여 주몽은 금와왕과 그의 아들들의 압박에서 벗어나 졸본부여의 영토인 모둔곡이란 험한요새에 터를 잡고 졸본 부여의 왕을 찾아가
담판을 지었다.졸본 부여왕 연타발은 이미 대세가 기운 것을 알고 자신의 딸을 주몽에게 주어 사위로 삼았다. 졸본을 주몽에게 넘긴다는 뜻이었다.
주몽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라를 세우자고 하며 졸본천으로 갔다.졸본땅이 기름지고,아름답고,험고하였기 때문에 그 곳에 도읍을 정하려 하였으나,궁실을 지을 겨를이 없어,다만 비류수 상류에 집을 짓고 살며,국호를 고구려라고 하고 고를 성으로 삼았다.
이때 그의 나이22세로, 한 효원제 건소2년(기원전 37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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