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 [경]ㅂr e 5 [005]
- 조회 수 104
- 2008.04.03. 00:37
>지난주에 이마트 가서 책 몇권을 샀어요..
>한동안 책을 너무 안 읽어서...
>
>멀 사야 할지 몰라서 그냥 베스트 셀러 중...
>공지영님의 "사랑후에 오는 것들" 이라는 책을 샀어요..
>겉 표지에..."냉정과 열정사이" 작가 '츠지 히토나리 라는 이름을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요..
>
>근데 두권인지는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
>제가 냉정과 열정사이를 참 재밌게 읽었거든요..(조금 오래 되어서 사실 남자? 여자? 어느 편이 좋은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
>이 책 역시 남자편, 여자편으로 구분이 되네요..
>처음 여자편(공지영님 저)을 읽고..
>7년을 기다려온 여자의 사랑이...어쩌면 애증이고 집착이고...완전한 사랑을 그리지 못한 주인공의 미련일 지도 모르지만..
>전 사실 길어야 2년 이었던 거 같은데..
>이런 류의 사랑은 어렵겠지만...역시 소설이니까 가능한거겠지만..
>
>역시 사랑이라는 건...
>좋네요..
>시간이 되시면 한번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봄이라 여행이나 다른 활동적인게 좋을지도 모르지만..
>한 번쯤 책을 읽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
>꼬랑지 : 드뎌 남자편 책 주문한게 오늘 왔어요...빨리 읽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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