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문양이 선전하는 피자~^^
- [서경]까만아이
- 조회 수 166
- 2006.07.27. 22:33
간만에 쉬는날인데....
역시나 혼자 집에 있으니 밥차려주는 사람도 없고... 배는 고프고...해서 피자를 시켰습니다.
별로 피자 생각은 없었는데 문양이 TV에서 먹는걸 보니 군침이 돌더군요. 그래서 냅다 주문했습니다.
일단 포장돼온 상태는 꽤 먹음직스럽더군요. 뭐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문제는....
토핑이랑 피자랑 따로먹을려니 영 어색해서말이죠... 그래서 열심히 쌈싸먹듯이 싸먹었는데....
보통의 피자보다는 좀 뭔가 허전한 느낌이더군요. 역시 피자는 피자다워야.....
어색하고 맛은 그렇다치더라도... 가장 중요한거... 귀찮습니다... 피자먹으면서 젓가락질 해보긴 처음입니다.
포크로 찍어먹으라구요? 이것저것 얽히고 섥혀서 젓가락만이 가능합니다...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피자먹는게 귀찮다고 느껴진건 오늘이 처음....ㅠㅠ
어쨌든 신기한(?)피자 잘먹었고 간만에 피자로 배채워봤습니다.^^ㅋ
사진은 우리 회원님들께 드리는 염장샷~^^
- DSC01491.JPG (File Size: 78.4KB/Download: 0)
- DSC01493.JPG (File Size: 310.3KB/Download: 0)
- DSC01494.JPG (File Size: 312.9KB/Download: 0)
- DSC01495.JPG (File Size: 403.9KB/Download: 0)
- DSC01496.JPG (File Size: 319.5KB/Download: 0)
댓글
16
[서경]C.S.min
[서경]포커스
[서경]까만아이
[서경]포커스
[서경]까만아이
[서경]포커스
[서경]까만아이
[서경]포커스
[서경]은소리
[서경]타이거
[서경]왔다갔다
[서경]주녀(김영환)
[서경]Wolf
[서경]붐업
[서경]트윈스
[서경]데니엘오
22:34
2006.07.27.
2006.07.27.
22:35
2006.07.27.
2006.07.27.
22:37
2006.07.27.
2006.07.27.
22:38
2006.07.27.
2006.07.27.
22:39
2006.07.27.
2006.07.27.
22:44
2006.07.27.
2006.07.27.
22:45
2006.07.27.
2006.07.27.
22:48
2006.07.27.
2006.07.27.
아~~간신히 저녁식사의 유혹을 뿌리쳤건만...
세상에서 젤루다 좋아라하는 핏자를....
사진까지....
입에서 침나와여.....---에잇드르....
세상에서 젤루다 좋아라하는 핏자를....
사진까지....
입에서 침나와여.....---에잇드르....
22:51
2006.07.27.
2006.07.27.
23:00
2006.07.27.
2006.07.27.
23:16
2006.07.27.
2006.07.27.
01:07
2006.07.28.
2006.07.28.
07:59
2006.07.28.
2006.07.28.
08:28
2006.07.28.
2006.07.28.
08:53
2006.07.28.
2006.07.28.
11:06
2006.07.28.
2006.07.28.
TV에서 보던 그대로더군요... 더두 덜구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