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에 출근하면 아무도 몰래 스포넷에 접속해서 출근도장부터 찍고..1시간 가량 직원들 눈치 보면서 상주 한다..

근무도중 시간나는대로 스포넷에 접속해서 자게부터 연비관리...중고장터..등등 새로운게시물 훓어 본다..
(대신 아는것이 없는관계로 리플을 달아 줄 수준이 아니므로..눈팅만 맨날 한다..나의 심장 한구석에선..리플 달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집에오면 컴퓨터 부터 켜고 스포넷 접속후.. 간다한게 새로운 게시물 확인한다..

앃고 와서 밥 먹기 전까지 다시 한번 또 훓어 본다..마지막으로 티지에 관한 질문게시판과 정비일지를 다시 판돈 한다..

아 이럴수가..따지고 보면 하루에 4~5시간은 여기서 사는듯...

이것이 그 무섭다는 중독인가요?? 중독이면 ...독방에서만 치료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