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쌈 벙개 참 즐거웠어요... ^^
첨 뵌분들도 많고 자주 뵙분들도 있었구요...
첨뵌분들은 최상현님(루시드), 로즈마리님, 매트님, 에이투님, 세이니님, 박치기님, 일본넘님
종종 뵌분들은 마이더스님, 힘센머슴님 부부, X.맨님, 니케님, 달료님, 흡혈귀님, 서카니님, Biometrix님, Mono님, 백상어님 막판에 오신 공주아빠님...
이러면 다 맞는건강? ㅎㅎ
다들 반가웠구요...
혹시 실수라도 닉이 빠지신분들이 계시면 용서를 바랍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잘 잊어버립니다...ㅎㅎㅎ
그리고 앞으로 벙개하면 왠만하면 1차로 끝냅시다... ㅋㅋㅋ
특히 니케!!! 조심해...ㅋㅋㅋ
그래도 선물 땜에 봐줄께요... ㅎㅎㅎ
집에오니까 3시가 넘었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어찌나 힘든지 겨우 출근 했네요... ^^
지금 글올리면서 확인한 결과 어제 막판까지 뿌리를 뽑으신분들은 지금쯤 아직도 잠자리에서 사경을 헤메실듯...ㅋㅋㅋ (마이더스님, 니케님, X.맨님 등 몇분 계시죠...ㅎㅎㅎ)
몸은 힘들었지만 참 좋은 느낌이었구요...
어제 자기소개 하면서 했던 말 처럼 차때문에 모였지만 이젠 점점 사람들이 좋아서 자주 찾게 되더군요...
어제 처음 오신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 이었으면 합니다...
참 좋은 주말 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한주를 준비 합시다...
회원님들!!! 화이팅 입니다... ^^
참!!!
바이오님... 온다면서요...
왜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