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 전에 우유를 한잔 마셨더니....
두드래기..가 돋아서.. 피부 완전히 뒤집혀서.. 잠을 못잤네요.....
새벽에 도처히 안되겠다. 싶어서.... 하동에서 진주까지.. 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진주 병원에 도착하니..... 가라앉더군요..... 집에 와서 다시 잘려고 하니깐.....
막 뒤집혀서... 금방..... 병원갔다왔네요.....
나이를 먹으면 없던것도 생긴다더니....이런적 처음입니당.....
다시 한번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좀있다 출근해야되는 관계로 잠도 못자고.. 자면 못일어날것 같아서....
혼자서 아프니깐. 정말 서럽네요... 흑흑~~~~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느끼는것~~~~ 응급실가니깐..... 죽음의 문턱에서........
사경을 헤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들... 건강하실때.... 건강에 신경쓰시고~~~~~
살아온 시간을 뒤돌아봤을때...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최선을 다하는게 최고라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