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부탁했다.( 신체 장애자 회관에 적힌 시)
- [경]작은등대[014]
- 조회 수 173
- 2006.04.18. 21:28
난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얻을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행복 할 수 있도록.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로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 받은 자이다.
작가 미상 (미국 뉴욕의 신체 장애자 회관에 적힌 시)
^^""
등대기억으로는 이시는 남북전쟁중 어느군인의 수첩에서 이 시가 나온것으로알고있음
- dsfefsSPA50430.JPG (File Size: 7.4KB/Downloa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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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쟈스민
흰둥이사랑ⓛⓞⓥⓔ
마이더스
[경]백상어
[경]세피아에서티지
21:51
2006.04.18.
2006.04.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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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2006.04.19.
09:21
2006.04.19.
2006.04.19.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 아닐런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