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니...오늘 자장면 먹는날이라네요...
그냥 저녘에 자장면만 먹고 싶은데....그게 될려나???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오늘이~~~
우리궁에 중전마마의 37번째 생일 이라네요?
며칠전 부터 알고는 있었는데...제가 요즘 쪼까 바빠서리...생일 선물을 준비 못햇어요...
아침에 얼굴이 그리 밝지 못하더군요...아침6시에 일어나서 아침밥 준비 할려니 짜증도 나겟지만...
그래도 우야노???ㅎㅎㅎ
하기사 생일날 자기도 신랑이 차려주는 아침상에 미역국 먹고 싶겟지만...
x맨 말처럼...남자가 갑바가 있지...그래는 못하구...
뒤에가서 살짝안으며 노래한 두곡 불렀죠...
이 노래 아시나요???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가만히 가만히~~~
그리고 두번째....생일 축하 합니다~~~사랑하는 우리 현경이~~생일 축하~~합니다~~~ㅎㅎㅎ
기분이 좋은지...입가에 엷은 미소가 띠면서 첫째~~~윤지 일어나고 둘째 시연이도~문열고 나오데요...
다같이 아침에 합창하고 6시40분에 다 같이 둘러 앉아 미역국 먹고...
출근하려는데...선물은 하더라구요??? "응 그게말여"...조금만 더 생각 하다가는 또 얼굴이 상기 될까봐...
미리 준비 못햇다며 그냥 지갑에서 삼성카드를 꺼내 주며"갖고 싶은거 사 "했죠
중전 왈"마음대로 사도 되지?" 응겹결에 "응" 하고 나왓죠...
지금 손에 일이 안잡히네요...얼나마 긁을지....

여튼... 마~~축하 해주세요...
자기가 긁으면 얼마나 긁겟노???ㅎㅎㅎ
저녁도 외식해야 하는데...그냥 자장면이나 먹음 안될려나???
산적이 대구 있엇으면~~~거기로 가면 되는데...
축하전문은 ~~~010-6511-7035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