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조용하더만..

어제 재섭는 일이좀 있었네요..

도로를 달리던중..후진으로 (45도각도) 대는 차를 발견..살짝 피해서 가는데..

이 미튄 차가..그럼 좀 기다렸다 대면 될거가지고..앞주디로..울 티지 궁둥이를;;

내려서..차로오더니..타이어네 타이어..하면서 갈려고 하더군요;;;;;;;;;;

그래서..뒷범퍼 자국 보여줬더니..죽어도 자기가 아니라면서..말 할때마다 끊고 들어오고..

열받아 죽겠는데..됐다고 됐다고 뭐가 됐는지;; 나이를 x구멍으로 쳐드신거 같더군요;;

갈려면 가세요 했죠..어찌 되는가 보자고..결국 사과할기..지도 더 드러운일 당하겠죠..

걍 큰게 아니라..넘어갈려고 하는데..나이만 좀 젊었으면..입에서 욕나올뻔..

인생이 불쌍해서..담부터 미안하단 말이 먼저라고..교훈을(?)준 담에 보내줬습니다..

아침에 보니..보조범퍼도 좀 당했고;; 기스도 꽤 났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무척 꿀꿀합니다..어차피 범퍼는 받으라고 있는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