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옆 빌라에서... 담배꽁초 던져대요...ㅡ.ㅡ
- [서경]PlusTage
- 조회 수 212
- 2006.07.24. 20:44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저희집은 2층짜리 주택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려는 데...
웬 담배불도 떨어지지 않은 그냥 피다 버려져 자연 소화된 담배가 한 20개피 정도 수두룩... 계단에 떨어져 있는 것 아닙니까!
아버지 아침부터 화나셔서 경찰부르고 해서... 경찰관들도 와서 옆 빌라에 한 가구씩 들르면서 주의를 줬는데...
그 중 3층에서 자기네 빌라 옥상서 불량청소년 들이 많이 와서 담배피고 버린다고 말하길래...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누님이 집에 올라오던중.. 그 3층 집에서!! 고등학교 후반정도에서 대학 초로 보이는 여학생들이...누님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면서..
무언가를 버릴려다가 황급히 창문을 닫았다고 하옵니다...ㅡ.ㅡ 어제 새벽에 우당당 소리나서도 먼가 했는데...
캔 맥주도 버려져있고... 씹다버린 껌까지 뱉어 놨네요... 말을 종합해 본 결과...
개념없으신 여학생들이 음주와 흡연을 즐기시며 저희 집 계단에다 버려되는 것 같은데..
속터져요... 잡아서 그냥....ㅡ.ㅡ 아흐~~~~~
ps-근데 던힐은 이해 가는데 개중가다... 에쎄... 까지도 이해가는데...88은 왜있는지 몰겠어요...ㅡ.ㅡ
웬 담배불도 떨어지지 않은 그냥 피다 버려져 자연 소화된 담배가 한 20개피 정도 수두룩... 계단에 떨어져 있는 것 아닙니까!
아버지 아침부터 화나셔서 경찰부르고 해서... 경찰관들도 와서 옆 빌라에 한 가구씩 들르면서 주의를 줬는데...
그 중 3층에서 자기네 빌라 옥상서 불량청소년 들이 많이 와서 담배피고 버린다고 말하길래...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누님이 집에 올라오던중.. 그 3층 집에서!! 고등학교 후반정도에서 대학 초로 보이는 여학생들이...누님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면서..
무언가를 버릴려다가 황급히 창문을 닫았다고 하옵니다...ㅡ.ㅡ 어제 새벽에 우당당 소리나서도 먼가 했는데...
캔 맥주도 버려져있고... 씹다버린 껌까지 뱉어 놨네요... 말을 종합해 본 결과...
개념없으신 여학생들이 음주와 흡연을 즐기시며 저희 집 계단에다 버려되는 것 같은데..
속터져요... 잡아서 그냥....ㅡ.ㅡ 아흐~~~~~
ps-근데 던힐은 이해 가는데 개중가다... 에쎄... 까지도 이해가는데...88은 왜있는지 몰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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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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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2006.07.24.
21:04
2006.07.24.
2006.07.24.
Baloo님 말씀이 맞는 것 같기도..ㅋ 그 사실을 알게됐을때 3층집 아줌마한텐 완전 반전이겠는데요...^^
가뜩이나 저도 담배 끊으지 이제 1달 밖에 안됐는데.. 어린것들이.. 아~~ 심증만가니... 버리는 장면을 봐야하는데~~~ ㅡ.ㅜ
가뜩이나 저도 담배 끊으지 이제 1달 밖에 안됐는데.. 어린것들이.. 아~~ 심증만가니... 버리는 장면을 봐야하는데~~~ ㅡ.ㅜ
21:06
2006.07.24.
2006.07.24.
21:09
2006.07.24.
2006.07.24.
21:10
2006.07.24.
2006.07.24.
21:42
2006.07.24.
2006.07.24.
전 올초에 이사했는데,
윗층에서 개념없는 분께서 그러길래
일요일 아침에 다 듣게 소리질렀죠!
꽁초 버리다 잡히면 손모가지를 잘라서 구워먹어버린다고~
그랬더니 안버리던데요~ ^^
윗층에서 개념없는 분께서 그러길래
일요일 아침에 다 듣게 소리질렀죠!
꽁초 버리다 잡히면 손모가지를 잘라서 구워먹어버린다고~
그랬더니 안버리던데요~ ^^
12:01
2006.07.25.
2006.07.25.
전 얼마전에 길가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는 여고생도 봤습니돠아~~
아.. 여자가 담배핀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교복입고 담배피는게 충격이라서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