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보는 자전거.. ^^
- [서경]in╂∑rNⓔⓔDs
- 조회 수 113
- 2006.07.24. 19:06
작년 6월달에 거금 60만원에 자전거 두대 사두고선..
저녁운동용으로 딱 한달만 사용했군여.. ^^;
거희 일년넘게 방치되고 있었다는 사실..
저번에 한번은 그걸로 출퇴근한다는 맘에 똥폼잡고,
티지를 놓아두고서 자전거출근을 했었었죠..
얼매나 힘들던지.. 저녁에 살포시 산책하는거랑.. 시간맞춰 출근하는거랑.. 완전 차원이 다르더군여..
회사앞까지 자전거도로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인도없는 차도로 다닐려니.. 엄청 불안하기도 하고..
뒤에서, 차들도 빵빵거리고.. 하도 죽어라 저었더니만, 나중엔 탈진할 정도까지..
회사 출근하니, 다리가 몽겨서 잘 걸어다니기도 힘들공.. 에구..
결국, 퇴근은 회사직원차타고 퇴근!! ㅋㅋ
작심출근이 되어버리고선, 한동안 회사창고에서 썩고 있었네용..
오늘보니, 바람도 거희 다빠짐.. ㅠㅠ;
방금 타이어바람은 빵빵하게 채웠구여..
오늘 저녁마다 한두시간 마실 다닐랍니다. ^^;
저녁운동용으로 딱 한달만 사용했군여.. ^^;
거희 일년넘게 방치되고 있었다는 사실..
저번에 한번은 그걸로 출퇴근한다는 맘에 똥폼잡고,
티지를 놓아두고서 자전거출근을 했었었죠..
얼매나 힘들던지.. 저녁에 살포시 산책하는거랑.. 시간맞춰 출근하는거랑.. 완전 차원이 다르더군여..
회사앞까지 자전거도로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인도없는 차도로 다닐려니.. 엄청 불안하기도 하고..
뒤에서, 차들도 빵빵거리고.. 하도 죽어라 저었더니만, 나중엔 탈진할 정도까지..
회사 출근하니, 다리가 몽겨서 잘 걸어다니기도 힘들공.. 에구..
결국, 퇴근은 회사직원차타고 퇴근!! ㅋㅋ
작심출근이 되어버리고선, 한동안 회사창고에서 썩고 있었네용..
오늘보니, 바람도 거희 다빠짐.. ㅠㅠ;
방금 타이어바람은 빵빵하게 채웠구여..
오늘 저녁마다 한두시간 마실 다닐랍니다. ^^;
댓글
3
[서경]M실장
흰둥이사랑ⓛⓞⓥⓔ
[서경]팬케이크™
19:13
2006.07.24.
2006.07.24.
20:45
2006.07.24.
2006.07.24.
^0^자전거 하니 쬠 어이 없는 일...............
울 애아빠가 자전거가 하나 있음.......가까운데는 자전거 몰고 테니스 치러가면 좋겠다를
입버릇하더니만.....친구가 저렴한 자전거를 하나 주었답니다.....
저녁에 신나게 몰고 가서 운동을 하고 밤에 왔눈데.......담날 아침에 일어나뉘..........
자전거가 없어졌다는 거에요?......어케 자전거가 없어져? 열쇠 채워놨어?
열쇠라니? 걍 경비실 앞에 세워뒀지..........세상에 남 그냥 가져가라고 고이 모셔놓다뉘.......
하룻만에 끝난 세상 물정 모르는 원시인의 자전거 스토리였답니다......^^*
울 애아빠가 자전거가 하나 있음.......가까운데는 자전거 몰고 테니스 치러가면 좋겠다를
입버릇하더니만.....친구가 저렴한 자전거를 하나 주었답니다.....
저녁에 신나게 몰고 가서 운동을 하고 밤에 왔눈데.......담날 아침에 일어나뉘..........
자전거가 없어졌다는 거에요?......어케 자전거가 없어져? 열쇠 채워놨어?
열쇠라니? 걍 경비실 앞에 세워뒀지..........세상에 남 그냥 가져가라고 고이 모셔놓다뉘.......
하룻만에 끝난 세상 물정 모르는 원시인의 자전거 스토리였답니다......^^*
09:33
2006.07.25.
200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