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훈련...
- [경]손도끼[016]
- 조회 수 106
- 2006.03.30. 09:07
밤새 야근으로 칙칙한 몸을 이끌고 갈려니 두려움도 앞서네요....ㅠㅠ
학성교 다리밑... 아직 강바람도 찬데....털썩~
오후 1시... 시간도 정말 어중간하게 잡아서....고생을 시킵니다.... "선배님.... 내일 1시입니다....꼭 복장 챙겨입고 오세요"
방금 퇴근해서... 좀 잘려고 했드만.... 회사 동생이 어제 훈련이었는데...1시라 조금만 자고 일어나야지 하고 잤더니.. 밤이더랍니다..
그 한마디에 쫄아서... 잠도 안자고 무조건 버티어야 합니다....괴롭습니다...사실 외곽에서 받는게 편하죠...오늘 안가면.. 군부대로...ㅠㅠ
암튼 전 국가에서 주어진 특수한 임무.... (울산 태화강 주변 청소이겠죠.....ㅡ.ㅡ;) 수행을 땡깡과 난동으로 잘 버티다 오겠습니다.
여러분은 맡은 바 임무를 오늘 하루도 충실히 잘 수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꺽인 예비군 5년차(말년인가..ㅡㅡ;).... 도끼 예비군병장 이었습니다. 추얼성~!!
학성교 다리밑... 아직 강바람도 찬데....털썩~
오후 1시... 시간도 정말 어중간하게 잡아서....고생을 시킵니다.... "선배님.... 내일 1시입니다....꼭 복장 챙겨입고 오세요"
방금 퇴근해서... 좀 잘려고 했드만.... 회사 동생이 어제 훈련이었는데...1시라 조금만 자고 일어나야지 하고 잤더니.. 밤이더랍니다..
그 한마디에 쫄아서... 잠도 안자고 무조건 버티어야 합니다....괴롭습니다...사실 외곽에서 받는게 편하죠...오늘 안가면.. 군부대로...ㅠㅠ
암튼 전 국가에서 주어진 특수한 임무.... (울산 태화강 주변 청소이겠죠.....ㅡ.ㅡ;) 수행을 땡깡과 난동으로 잘 버티다 오겠습니다.
여러분은 맡은 바 임무를 오늘 하루도 충실히 잘 수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꺽인 예비군 5년차(말년인가..ㅡㅡ;).... 도끼 예비군병장 이었습니다. 추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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