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분당쪽 셀프세차...
- [서경]*majo*
- 조회 수 150
- 2006.07.23. 01:21
위에 제가 올린곳은....전화로는...가능하다고 하니 막상 가니... 개인것을 못쓰게 하더군요...
하면서 하는말...
사장 : 솔이 담겨있는 부분의 거품을 떠다 쓰세요...
나: 아..그럼...다른곳으로 가겠습니다..<다시 주섬주섬...차로..>
사장: 저희 카샴푸도 좋은겁니다..
나:<좋은것이드라두..솔이 담겨있고..그걸 퍼서 언제 쓴답니까..ㅡ_ㅡ> 아..네... 나쁘다는게 아니구... 그냥 다른데로 가겠습니다..... <시동걸고..>
사장: 그럼 도대체 머가 문젭니까.... 고깃집에 고기 가져와서 구워달라는거랑 똑같지 않습니까....
나: ㅡ_ㅡ 안녕히계세요.....
머... 굳이..동전넣고 퍼서 쓰려고 하면 퍼서 쓸수도 있겠지만... 오만 차를 닦은 솔이 담겨져 있는 것인데다....
기본 금액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도 많던데....왜 전화로는 괜찮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암튼.. 제가 올린 약도의 곳은.... 그 거품을 퍼서.. 자신의 솔을 이용해 세차를 할수는 있습니다..ㅡ_ㅡ
왠만큼 차가 깨끗했다면..그곳에서 했을수도 있겠으나.. 워낙에 차들두 많은데다가... 눈치보이고...차도 엄청 더러웠던터라...브리즈님이 알려주신 곳으로 갔는데요.....사실 어떻게 돌아왔는지..돌아오는 길은 약간..깜...깜..합니다..ㅋㅋㅋ
그래도...꽤 넓직한 공간에.... 조명이 좀 약하긴 하지만.... 그런데로 세차와 왁싱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았던듯 싶더라구요...
늦게나마 발루님이 와서 왁싱을 한덕에... 확실히 덜 심심했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차 내부는..엄청난 짐으로 내부세차는 담으로 미뤘지만...ㅡ_ㅡ>인 세차를 하고나니 맘이 좋습니다...^^
브리즈님..빨리 다리 나으시고.... 담 세차는... 모두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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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3.
저두 혹시나 제가 알려드린 곳에서 못쓰게 하면 어쩌나 했는데.
조명 밝은 세차장은 어디 없을까요? ㅎ
어둡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