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바가지로 퍼 붓더니만 지금은 그냥 장대비네요 ㅡㅡa
밤사이 내린비로 도로가 온통 난리네요,,,삽하나들고 쌀포대(일명 마대자루)들고,,,,아자씨 4명과 나갔더니만,,,
이건 바닷가 모래사장이네요,,ㅡㅡ^
열심히 담고 쓸고 있는데...공무원 지나가면서 하는말,,,,우리나라토사유출이 어떻고 그 비용이 얼마나 이러면서,,,궁시렁,,
나도 알고 있는데...일단 관리소홀로 인하여 토사가 도로로 나간건 잘못 ~!! 인정합니다...
하지만,,,열심히 일하고 있는데..거기와서 씨부릴건 아닌거 같은데....그냥 고생한다,,,위험한데는 더 없느냐,,,대비좀 잘 해주라,,,이렇게만 말하면 안될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맥 빠지는 소리,,,,ㅡㅡ;
극히 일부겠지만,,,,극히 일부가 아침부터 기운빠지는 소리를 합니다...
이번장마,,,정말 간만에 오는 제데로된? 장마인듯 합니다..
모두 비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또 삽들고 나가야 할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