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에 세우면 주차비 공짜에요~~~라고 외쳤던 덕분이지 몇분께서 오셨더군요..

점심을 먹구 쉬고 있는데 울리는 핸펀

아라마루 : "엽때여~"
사랑빈 : "어캐가냐??"
아라마루 : "대충와"  
잠시후.
사랑빈 : "고마워.다왔어 ㅡㅡ^ "

둘이 션한 음료수 한잔하구..

사랑빈 : "면허증 재발급 같이가자"
아라마루 : "네가 정녕 나를 널리 힘들게 할셈이냐?? 고마워 친구야..ㅜㅡ"를 외치며

월마트를 박차고 나온 둘..

2시 반까지 온다던 그들( 비티비, 조커, 업에러데이, 말티노, 싱아 -이하 님 생략..)을 기달렸다면....
또다른 인내심을 배울뻔했다..ㅡㅡ 어찌나 일찍오던지..ㅡ_-;;

도착해서..오토살롱 함 가볍게..(넘 가벼웠나??  10분 정도) 봐주고..
덜 가볍게..세미나도 함 들어주고..이때 마로곰팅님 합류..(그나마 양심적으로 한시간 반정도 들었음..설문도 작성했음)
하지만 세미나보단..오토살롱이 더 좋기에..(왜??)
다시 나갔던 그들..
이때 합류한 BTB, 싱아, 애프리, 루씰, 조커..

짧은 기간동안 발견한 공톰점하나..
좋은 차보단..
이쁜 언냐 주위에 사람들과 플레쉬는 훨씬 많았다..ㅡㅡ b
물론 이때 조커도 한몫 했다는거..
조커왈.."내가 어제 그녀와 200일이야.다만 그녀들(??) 옆을 지키는건 본능이야 ..."
(암튼..흔적은 좀 남은거 같은데..잘 마무리해라 ㅡㅡ;;;;..)

특히 개인적으로 시력이 너무 좋은지라..
안볼라해도 안볼수가 없었던 그녀들..

누드집을 발간했었던..그녀들도 있었지만..
눈 좋은 아라마루에 띄는 그녀들중의..두명...

황시내와..김시향..
(엄훠낫..내가 어찌 그녀들의 이름을 안다는것인가 ㅡㅡ;;)

"언냐 브라보 +_+ 난 언냐들의..탱크탑이 될래~~~"를 외치며 나왔건만
(넉울!! 당신을 떠올리며 나온 대사야...)

혼자 좋아라하는 조커를 뒤로 두고..
(조만간 사진 올라올듯^^)

다덜 강남으로 턴..
가볍게 한잔하고..귀가.;.

그나저나 마지막 어베러 양의 한마디..

어베러 : "네 이놈.내 차를 탈것이냐?? 말것이냐??"
아라마루 : "함 봐주시와요 ㅜㅡ"
어베러 : "어허 고얀지고.."

믿거나 말거나 ㅡㅡ;;

그나저나 혼자 취했나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