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꾼은 장수한다.

적당량의 술은 사람을 명랑하게 하고 활력을 높여주며, 그밖에 인체의 조직에도 좋은 영향을 많이 줍니다.
적당량을 마시는 술꾼은 술을 마시다 끊어버린 사람이나 아주 술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확률이 낮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이 있고 혈압을 올리기는 커녕 떨어뜨리는 혈압 강하 작용이 있으며 적당히 술을 마시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위액이 많이 분비되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 술로 심장을 보호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적당한 음주는 심장을 튼튼히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설이 있었습니다.
미국 의사들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일 술을 마시도록 권장하기 시작했습니다.

3. 감기는 술로 예방한다.

우리 조상들은 겨울을 이기는 지혜로 술을 이용했습니다. 여름철 감기는 감초주로 쫓았고, 겨울철 감기는 오미자주로 쫓았습니다.

4. 술=불로초!

잘 마신 술을 노년의 원기를 북돋아 준다는 설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거동도 불편한 나이에 중국의 등소평은 양자강에서 혁명시절의 혈기를 뽐내며 수영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의 건강 비법은 다름아닌 음주였습니다. 그는 식사 때마다 반주 삼아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금주자와 비교해 하루에 1온스 이하의 술을 마신 노인은 이스트 보스턴 시, 뉴 헤븐 시에서 전체 사망률이 현격히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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