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다녀왔습니다...

차안은 후덥지근하네요.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낮에 올린글을 보니 요요군이 세차를 한다고 하기에...

전화를 했더랬죠... 설마했는데... 세차장이더군요

땀 흘리며 왁스바르고있을 생각을 하고 음료수 하나 (파워에이드 1.5리터) 사들고 갔습니다.

(머... 캔음료... 저나 요요나 먹은걸로 안칩니다. 그래서 pet병으로 항시 준비를...)

막길님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쓸쓸히 세차를 하고 있더군요...

이런 저런 얘기하고... 한시간정도 놀고... 다시 사무실로 가려는데...

하늘에서 비가...

안타깝더군요... 왁스는 바르고 있고... 비는 오고...

지금도 닦고 있을듯한데...




날씨도 꿀꿀하고해서... 겹살이 먹자는 대빵말에 얼른 정리하고 나가야 겠습니다.

퇴근들 잘하시고~ 저녁은 맛있는걸로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