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울리는 핸펀..

나 :(모르는 번혼데 어디지??) 엽때여..??
친구 : 바쁘냐?  통화가능해?(목소리 주인공은 자주 만나는 고딩 친구넘..우째 목소리가 영 아니다..)
나 : 어 가능해. 왜?
친구 : 한잔하자..
나 : (이넘 먼일 있구나..이미 분위기 파악이 대충 된지라..) 어 그래..어디서?
친구 : 오늘 취하고 싶다..빈속에 먹자.
나 : (아 띠바..x댔다..) 어..그..그래 ㅡ_-;;
친구 : 친구네 가게(친구넘이 하는 바가 있음..가끔 가서 맥주한잔 함)로 나와라..
나 : 몇시까지??
친구 : 끝나는대로 와.
나 : 알따..


참고로 이넘 희안한게..
소주 한병도 제대로 못먹습니다.
같이 술먹음 저 두병정도 그넘 반병정도 먹습니다.

근데...양주는 대짜를 혼자 다 먹습니다 ㅡ_-;;;;;

나야 입이 싸서리 양주 별루 안좋아라 하지만..
그넘은 영업도 하고 그러는 넘인지라..자주 먹는 편인데..
문제는 싼건 안먹구 비싼거 먹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이넘 비싼거 먹을듯 싶습니다..ㅜㅡ


저번에 키핑해놓은게 남았을려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