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평촌에서 월미도로 산책 가는 길이였습니다.


시간은 대략  10시 경..

제 2 경인을 올라타서 진행중에

자주색  타 동호회 스티카가 붙은 스포 crdi 양카가 접근하였습니다..


전 스포에다가도   뽕마후라 ( 부앙~~~ 거리는것)  를 장착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_-



엄청난 배기음을 내며   제 똥꼬를 따기 시작했습니다..  그뒤로는  옵티마 양카가   똥꼬를 찌르는듯 했습니다..



옵티마에 찔린 양 스포가  도망가는것으로 추정되었고,,



저는 1차선에서  그 2대에게 똥꼬를 따이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일단   2차선으로 살짝 빼주었더니.. 두개가 열나게   치고 나가더군요..


차도 없겠다...  


과속은 금물이지만...   타동호회 차량에다가  뭘좀 만진거 같길래 그냥 따라가서 구경만 좀 할라고...


따랐습니다...


속도계는 계속 올라갔습니다...  옵티마는  이미 나가 떨어지고...    양 스포는 무지하게 질렀습니다..


엔진도 만진건가?  하고....... 이 꽉 깨물고..



순정 VGT 로 이빠이 땡겨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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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냥...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