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 사진만보면 뭔가가 꿈틀? 입에서 욕이?
- [경]TG달료
- 조회 수 132
- 2006.03.09. 15:23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 이렇게 잔인한 인간이 있을 수 있을까요?”
동물이지만 모정도 대단합니다.
인천 장수동의 한 견사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견사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 때문에 ‘감옥’이란 표현이 딱 들어맞을 정도다.
동물보호연합과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인천 장수동에 위치한 노 모씨의 견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인터넷에 공개했다. 동물보호단체의 말에 따르면, 노씨는 인천 장수동에서 십 년 이상 개고기 판매업을 하던 사람이라고 한다.
노씨는 인천 남동구청의 도시구획정리로 인해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자 보상금을 요구했고, 남동구청은 노씨에게 견사 이전 비용 보상금으로 3400만원을 공탁하면서 시설물 철거를 요구했다고. 노씨는 즉시 공탁금 3400만원을 찾아갔지만 시설물을 이전하지 않았고, 결국 남동구청에서는 임시 견사를 마련해 개들을 옮겼다.
그런데 노씨는 남동구청이 개들을 임시 견사로 옮기는 과정에서 개들이 서로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또다시 보상금을 요구했다. 또한 노씨는 자신은 개고기 판매업자가 아니라 값비싼 종견번식업자라며, 개 한 마리당 100만 원씩 계산해 10억의 보상금을 남동구청에 요구했다.
개주인 노씨는 개고기판매업자이고 종견이라는것은 다 뻥이고 임시로 마련한 견사를 관리하지 않아 개들이 서로싸우고 피터지고 죽고 한다네요.
더 끔찍한 사진도 많아서 못올리고 이 사진만 올립니다.
원문은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65026
- ya2028.jpg (File Size: 38.6KB/Downloa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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