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료가 생깠다..이건 오해입니다.ㅋㅋ

전 반대편 차선은 못보고 가산ic올릴려는곳에서 달료~하면서 신호가 오더군요.
때마침 같이가는 분들[과장님포함]에게 무전기 자랑좀 하고 있던차에 날아와서
어깨 들섞이며 " 네~ 빠빠형님 카피됩니다.말씀하세요" 이랬죠.
근대 아무 반응이....
순간 당황....
그래서 다시 "cqcq 스포넷 카퓌"
묵묵부답...  "           "            " 또 묵묵부답.. 한번더 하거나 전화하고 싶었지만,
한번 더 해서 또 묵묵부답이면 X팔릴까봐..동석하신분들에게 아 가끔 톨게이트주변에 가면 전자파가 심해서 신호의 간섭이 많다는
거짓 나부랭이로 속여넘겼습니다. 절대 생깠는게 아닙니다.ㅋㅋ

그리고 어제 저녁 광안리에서 횟집에서 회먹고 있을때
카투유형님이랑 뒤에 티지가 따라가는거 동료들이 보고 "너거동호회아니가?"이러시더군요,
"네 맞습니다. 우리동호회입니다."약간으쓱.....
과장님
카투유 형님 차보시더니 "이~야"하시더군요..ㅋㅋ

어제 다들 수고하셨어요.